나름대로 지출을 줄인다고 줄였지만, 월말이 되면 항상 돈에 허덕이게 되더라고요. 매월 이런 모습이 반복되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부수입을 늘려서 돈에 쪼들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알바를 알아봤어요. 주말에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주말 단기 알바나 퇴근 후 저녁 시간에 할 수 있는 알바를 위주로 찾아봤습니다. 하지만 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알바가 없더라고요. 그래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알바를 찾아보다가 앱테크를 알게 되었어요. 2019년 12월부터 앱테크에 입문해서 두 달째 열심히 앱테크를 하고 있습니다.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15분 정도 출석 체크를 하고, 한 시간에 5분씩 주기적으로 앱테크를 하고 있어요. 요즘 앱테크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,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그러면 제가 하는 앱테크를 알려드릴게요.
크게 4가지 종류의 앱테크를 해요. 첫 번째 설문 조사 앱에는 헤이폴, 패널나우, 패널파워 그리고 1월에 시작한 오베이가 있습니다.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알림을 해둔 후 올라오는 설문 조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 여기서 헤이폴과 패널나우는 출석 체크하는 기능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. 두 번째는 출석 체크 앱입니다. 출석 체크 앱에는 GS25의 나만의 냉장고, 팔라고, 홈플러스, Money Tree, 라임, NH멤버스, 세븐일레븐, 하이마트, 파스퇴르몰&아이, CJ one, 모바일 티머니가 있습니다. 이 앱들은 하루에 한 번 출석 체크를 하고 있어요. 출석 체크 앱이라고 소개했지만, NH 멤버스는 룰렛 돌리기와 뽑기도 있어요. 하지만 하루 한 번만 가능합니다. 세 번째는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앱입니다. 여기는 L.point, OK cashbag, 토스, 하나멤버스, 캐시 피드가 있습니다. 출석 체크나 게시글을 보는 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, 주기적으로 할 수 있어요. 예를 들면 캐시피드는 시간마다 정해진 양의 게시글을 보면 1캐시를 주기 때문에 저는 최대한 한 시간에 한 번씩 게시글을 보려고 노력해요. 마지막은 만보기 앱입니다. 토스, 캐시슬라이드, L.point 그리고 최근부터 캐시워크를 사용하고 있어요. 아 추가적으로 캐시잉글리시는 영어 공부하면서 돈버는 앱이라고 해서 최근에 깔았어요.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하면 돈 버는 게 느껴지겠죠?
이렇게 12월 한 달 동안 앱테크를 열심히 한 결과, 10만원 이상 벌었어요.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금액이었어요. 당장 전환 가능한 포인트들은 현금과 네이버 페이로 7만원 정도 전환했습니다. 네이버 페이로 영화도 예매할 수 있고, 배달도 시킬 수 있고 현금과 다른 게 없더라구요. 아주 요긴하게 다 써버렸습니다. 간단하고 크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으니 앱테크는 정말 추천합니다. 어플별 자세한 설명은 추후 업로드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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