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리뷰 (5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'작은 아씨들' 리뷰 ; 주체로써 사는 행복한 삶 요즘 상영하고 있는 영화 ‘작은 아씨들’을 관람하고 왔습니다. 작은 아씨들은 1868년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. 이 소설은 남북 전쟁 당시의 후방인 뉴잉글랜드의 가정을 묘사한 내용으로, 최근까지도 계속 사랑받고 있는 고전 소설 중 하나입니다. 사실 저는 이 책을 읽어본 적은 없어서, 더 이 영화가 보고 싶었어요. 영화 작은 아씨들에는 각자의 꿈을 가진 네 자매가 나옵니다.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(엠마 왓슨),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(시얼샤 로넌),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(엘리자 스캔런),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(플로렌스 퓨). 이 네 자매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대처하며, 본인 스스로의 삶을 사려고 노력하는 영화입니다. 이 영화는 여.. 이전 1 2 3 4 5 다음